뛸리흐에서 내린 결론은 '일단 움직이자'


그래서 찾아간 곳은 루브르 박물관


난 굉장히 들어가고 싶었는데, 여행은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었으니


의견조율을 하여 다음 날 혼자 루브르를 오기로 하고


일단 루브르 테라스.. 에서 식사를 하기로,


번듯한 웨이터가 먹을걸 날라다주는~ 곳



맥주와 주스



식전빵



기억은 안나지만.. 밥 + 채소..


건강식 수준



오므라이스 스타일




유럽 곳곳에 이런 위트있는 간판, 건물벽이 많아서 재미있었다


거의 그 첫만남격이었던 빠리



나중에 바르셀로나에서 이 악기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소리가 참 오묘한게 마음에 들었다


무려 CD도 사왔지

(한국와서 한 번도 안들어본 건 함정)


이 거리의 악사가 연주하는 걸 들으면서 옆 카페에서 모히또를 홀짝홀짝



모히또



그리고 시선집중하게 하시는 어르신,


괜히 빠리라서


'행위 예술가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게 만들었던..



이탈리아 누님이 파시는 젤라또도 사먹었다


원조는 아니지만, 그럴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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