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도착해서 바로 찾아갔던 물품보관소


런던은 예전에 좀 경험이 있는 편이라 무박으로 왔기 때문에


숙박할 곳이 아니라 그냥 짐 맡길 곳이 필요했다



가장 보고 싶었던 빅 벤(Big Ben)(랜드마크 건설!)



그래도 영국이니 유니언 플랙(Union Flag)



런던, 영국하면 떠오르는

2층 버스 사진은 수비니어 샵 모형으로 대체합니다



내셔널 갤러리,


뒤를 보면 알겠지만 이 날 나의 바지 색깔은 매우 적절한 색으로 판명..



그 곳에 계셨던 경찰..? 갤러리 시큐리티셨던가?


아무튼 카메라를 의식해주셨다



캐나다 데이 행사를 하고 있었다



내셔널 갤러리 앞마당(?)에서는


뭐 하키 선수들이 (아이스 하키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맨땅에서 열심히 하키질



부스에는 이런 캐나다 관련 내용물도 전시하고 있었다



런던에 있던 시장도 갔었다



거기서 제일 좋아하는 '흉내내기' 사진도 찍었고



피시 앤 칩스, 그렇게 욕을 해도


막상 영국에 왔는데 또 안먹고 가긴 섭섭하잖아요?


그리고 솔직히 난 맛이 없는 줄도 잘 모르겠어..



계산하는 남자의 뒷모습은 아름답다



하루 이용권 이었나..? 기억도 안남



이지젯으로 빠리로 넘어가기 위해 대기타는 중 수다를 떨어주셨던 아저씨(Ajjeossi)


구너였다고 했던게 기억난다, 그래서 난 로마니스타라고 화답하며 축구 얘길 좀 했었다



요새는 어떤가 모르겠는데,


이 티켓을 꼭 출력해서 가야 이지젯에서 제공하는 미니버스를 탈 수 있었다


그 때도.. 어떤 한국인 분들이 저걸 안 뽑아오셔서 잉국 기사님이 정색하면서 못탄다고 했던 기억이..


한국인의 정으로 어떻게 도와달라는 뉘앙스를 보여줬지만,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없었다;;


아무튼 저기 써져 있죠? Don't forget~



해가 지기까지 얼마나 저기서 대기탔는지..


런던에서 별로 보고싶은게 없어서 다행이었다


내셔널 갤러리 작품들만 잘~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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