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엘링을 타고 내린 리스본 공항


내리자마자 한 컷..


아직도 한이라면


부엘링의 핫한 승무원 누님들을 사진에 담지 못한 것..


*-_ㅠ*......


누님들 덕에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ㅠ


아무튼 택시 타고 무빗무빗.. 호텔로 무빗무빗



숙소 근처에 가니


아순상

루이장

콘세이상

많은 유럽에서 뛰는 축구 선수들 이름에서 확인 할 수 있었던 ÇÃO


내가 유럽에 있는게 확실해!!


역시 나라 바뀌면 제일 먼저 항상 표지판 보면서 무언가 바뀌었음을 깨닫는다.


대략 그려져 있는 애들 표시와


Escola.. 에스콜라


스콜라


스콜


스쿨


'학교앞이니까 닥치고 느리게 가던가 멈추세요' 대충 이런 뜻이겠지


추측가능



그리고 또 리스본 하면 역시 또 이 전차(트램) 아니겠습니까!!


트램


보자마자 시골쥐마냥


어맛 빨간색 전차도 있엉!!!


이라고 소리를 지른 기억이 불현듯..



뭔가 담백한 맛이 있는 리스본 담벼락



포르투갈 국기 초록색 부분에 맞춘 귀여운 초로딩딩한 차도 한 컷




그렇게 도착한 숙소


LISBON CITY HOTEL


구시가지와 그렇게 가깝진 않았지만 난 걸어다녔다


호시우(Rossio) 광장까지만


광장까지만 가면 지하철도 있고 아니면 전차타면 되서 무난했어 무난무난


구글맵으로 치니까 도보 17분 나오네요(...)


그땐 사진 찍고 동네 구경하느라 정신 팔면서 다녀서 짧게 느껴졌나봄.


한 20분이라고 생각하면..


유럽감성 느끼면서 가면 충분햇 ^_^__^_^_^_^_^_^


(아 그리고 저 호텔 근처에 지하철역도 있습니다 껄껄)


아무튼 리셉션 가이도 매우 친절했고


주요 관광지와 약간 거리가 있어서인지 매우깔끔한게 매우 좋았다


역시 잠자리가 편하면 모든게 ^___^



아무튼 다음날 바로 일어나자마자 워킹워킹해서


빠스뗼라리아 수이사


라고 읽겠지



그늘 안은 천국이야~



요래 요래 많은 빵들을 파는데


에그타르트의 나라답게 여기서도 에그타르트를 팔지만


에그타르트는 벨렘 수도원 근처의 그 맛집에 가서 먹기로 다짐했기에.. 참았다



뭔가 사이에 고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



여자친구는 지우스~ 난 코크



그리고 관광지 어디에서나 있는


거리의 악사들


요래 요래


노래 불러주고 돈 달라 하는데


주인 아자씨가 쫓아냄


매우 익숙하고 단호하게 쫓아냄


이유는 모르겠음



이 곳은 빠스뗄라리아에서 광장을 가로질러 건너편에 위치한


트램 표 파는 곳



이제 요 표와 함께


벨렘지구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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