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


테마곡

감독 : 왕가위

출연 : 양조위, 장만옥


아름다운 영화. 좋아하는 배우 두 명이 주연인 것도 있고.


세상에 착한 불륜은 없다지만 이들의 불륜은 착한 불륜이라고 해야되나. 


연인들이 흔히 하는 개소리 중 하나인 "사랑해서 헤어진다" 라는 말에 부합하는 내용이라면 설명이 될런지,


미묘하면서도 진실된 사랑이라 예쁜 내용이라고 생각된다.


영화 전체적으로도 뻔하지만 진부하지 않고 재미있고.



영화 내내 눈을 사로잡는 장만옥의 치파오. 계속해서 새로운 치파오를 입는데 하나같이 아름답다.




역시나 계속 깔끔한 신사의 모습을 보여주는 양조위




넌 머스타드, 난 케찹.




썸타 - 첸, 헤이즈




사랑에 푹 빠진 커플들에게서 볼 수 있는 눈빛과 웃음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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