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푀유 나베와 창코 나베가 있는데 창코 나베를 시킴.
(밀푀유 나베는 약간 야채 베이스 창코는 고기랑 새우 베이스)
전반적으로 샤브샤브 먹는 느낌.
다 먹고 우동사리 넣어서 우동먹고 밥 비벼주는 것까지 매우 정성본스럽다.
이건 그냥 내가 배고파서 시켰던 치킨 가라아게.
원래 치킨 가라아게는 맛없기가 힘들지.
다만 이곳의 치킨 가라아게 위에 있는 저 소스 때문에 뭔가 자극적이다ㅋㅋ..
밍밍한 걸 좋아하면 저건 빼달라고 해도 좋을 듯.
평은 그냥 무난?
별 4개 만점에 별 두 개 주고 싶다. 실패하기 힘든 맛과 구성. 그렇지만 특출날 것은 없다.
사실 일본가정식이란 타이틀을 달고는 있지만 본인.. 집안이 일본이 매우 친해서 어느 정도 경험이 있는데.. 별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위치랑 가격대 생각하면 무난에서 좀 더 좋다고 생각
논현역에서 찾아가기도 쉽고 바로 옆에 만화방, 근처에 피시방, 영동시장도 가까우니 뭐 이것저것 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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