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돼지로 만든 버크셔k
원래는 돈까스집이 아니라 돼지고기 전문점인 듯 하다
돈까스는 맛은 괜찮은데 가격이 비싸구나 싶다..
하긴 나도 1년 전에 먹었을 때 포스팅 했었어야 됬는데 까먹고 있다가 지금에서야 아이폰 정리하다가 올리는 것이니
솔직한 말로 맛이 잘 기억도 나지 않는다
다만 집 옆임에도 그만큼 가지 않았다는 건 그렇게 인상깊은 맛은 아니었단 뜻
최근엔 지나가면서 보니까 아예 저녁시간대로 운영시간을 바꿨더라요
다만 기억에 남는 점은 그릇들이 정말 예쁘다,
포르투갈에서 봤던 예쁜 파란색으로 된 타일들이 생각날 만큼.
그래서 먹을 걸 안남기게 된다
돈까스를 좋아해서 돈까스를 먹으러 갔었는데
사실 돈까스는 별로다 싶다
고기는 안먹어봐서 평가할 수가 없고.
하지만 돈까스로는 굳이 다시 가지 않을 것
'Doctrine de Mario > viv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편 월급보다 낫다 (0) | 2017.03.06 |
---|---|
충무로 진짜 트루 맛집 영덕회식당 (0) | 2017.03.06 |
이런 기사는 (0) | 2016.05.24 |
후암동에서 충무로까지 (0) | 2016.05.21 |
JYP 사옥 앞 (0) | 2016.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