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어딘가
시장
사행성
근처에선 하우스 음악이 흘러 나오고 술에 취하고
다들 신났는데
저 분은 철저하게 시장논리로 접근하셨겠지
나였다면 더 비참하다고 느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아침을 해결했던 국밥집
널리고 널린 '원조'
그런데 여긴 진짜 맛있던데
그냥 버스가 좋아서
남부터미널에선 집까지 걸어갈 수도 있으니까
A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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