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어딘가


시장




사행성




근처에선 하우스 음악이 흘러 나오고 술에 취하고


다들 신났는데


저 분은 철저하게 시장논리로 접근하셨겠지


나였다면 더 비참하다고 느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아침을 해결했던 국밥집


널리고 널린 '원조'


그런데 여긴 진짜 맛있던데




그냥 버스가 좋아서


남부터미널에선 집까지 걸어갈 수도 있으니까




Adios

'Archives > f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의 어떤 날  (0) 2017.04.26
성곡미술관  (0) 2017.04.26
혼잡했던 강남  (0) 2017.04.25
2016.08 강남 밤거리  (0) 2017.04.25
2016.08 더웠던 교대  (0) 2017.04.25

+ Recent posts